2013년 9월 8일 일요일

하늘 어머니의 사랑~~♡ [하늘 어머니]


당신을 찔렀던 패역한 죄인의 손을 잡아주시는 하늘 어머니
당신의 눈에서 눈물을 빼내는 철없는 자녀의 손을 잡아주시는 하늘 어머니
우리로 인하여 겪는 고통과 아픔중에도 우리를 걱정하시는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하늘 어머니 ... 죄인의 입술로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50세지만 정신지체 1급으로

3세 정도의 지능을 가진 한 남자의 사연이었습니다.

여든이 다 되어가는 노모가

아파트 청소를 하며 홀로 아들을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밥 먹는 것, 씻는 것조차 스스로 할 수 없는 아들은

노모와 한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퍼즐을 맞추는 시간만 빼고요.

아들이 혼자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퍼즐 맞추기였습니다.

노모는 아파트 청소를 할 때면 아들에게 퍼즐을 쥐어주고

퍼즐을 맞추는 동안 부랴부랴 일을 끝냅니다.

노모는 퍼즐을 맞추는 아들을 보며 기쁘기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했습니다.

"퍼즐이라도 맞출 수 있는 것이 기쁘고,


퍼즐을 맞추느라 두 시간 동안 꼼짝없이 앉아있는 것이 미안하고 속상해요."


방송 말미에 노모는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습니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너무나 기뻤단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다 커서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자도

노모에게는 '사랑하는 내 아들' 이었습니다.

어떤 아픔, 상처, 장애를 가졌어도 어머니께는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그런 어머니의 모성애는 분명 하늘 어머니께로부터 나온 것이겠지요.

우리의 부족함, 상처, 어려움 모두 치유해주시고

세상의 어떠한 시련에도 지켜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어머니 사랑합니다~~♡




댓글 3개:

  1.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어요^^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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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의 부족함도 다 채워주시는 어머니하나님~
    늘 그 사랑안에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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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족한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시는 하늘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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