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생명과의 실체 ▷ 언약궤이신 하늘어머니 [하나님의교회 / 하늘어머니]


선악과의 범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 인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명과
생명과로 나타난 구약의 언약궤
언약궤의 실체가 되시는 하늘어머니
생명과이신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하늘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는 하늘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궤



성경은 구약과 신약, 곧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신 옛 언약과 새 언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약, 곧 옛 언약의 중심에는 성소가 있었고, 성소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언약궤는 십계명이 기록된 돌비를 담아 보관한 궤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담겨 있다해서 법궤라고도 하고 증거의 말씀이 담겨 있다 해서 증거궤라고도 합니다.  일반에는 거룩한 궤라는 의미에서 성궤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구약 역사 속에는 언약궤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언약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언약궤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은 인물들이 있는가 하면 도리어 저주를 받고 멸망당한 인물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당한 일이 우리의 거울과 경계로 기록되었으니(고전 10장 11절 참고),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는 언약궤의 실체를 깨닫고 구원의 축복에 참예해야 하겠습니다.



그룹들이 지키던 생명과와 언약궤


창 2장 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에 기록된 에덴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지만 그들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짓고 결국 인류에게 죽음을 끌어들인 시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역사가 시작된 에덴동산에는 영생의 비밀도 있었습니다.


창 3장 22~24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동산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 할지라도 먹기만 하면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함부로 생명과를 따 먹을 수 없도록 화염검과 그룹천사들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룹천사들이 지키고 있는 생명과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아담 이래 불문율로 내려오던 하나님의 규례들은 모세 시대에 이르러 재정비되고 성문화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성소에 관한 규례에서 그룹천사들이 지키던 생명과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 25장 10~22절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율법을 내려주시면서 그와 더불어 성소를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약의 비석들을 넣어둔 언약궤를 성소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내실인 지성소(至聖所)에 두게 하셨고, 언약궤의 윗 부분에 해당하는 속죄소에 그룹천사들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또 언약궤의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과 만나고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명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생명과를 지켰던 그룹들이 성소의 언약궤를 지킨다는 것은 이 언약궤가 바로 생명과라는 의미입니다.



언약궤이신 하늘 어머니


이처럼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언약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면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일깨워주시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렘 3장 14~18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그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언약궤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이른다 하셨고 하나님께서 좌정하시는 보좌가 예루살렘이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했습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결국 하나님께서 그룹사이에 좌정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지극히 거룩한 언약궤의 실체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셨습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을 잃어버리는 자, 그 중심에서 빼앗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날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언약궤를 함부로 대함으로 말미암아 멸망당한 벧세메스 사람과 웃사의 역사, 언약궤를 소중히 모셔서 축복받은 오벧에돔 가정의 역사는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 일깨워주는 교훈입니다.
언약궤가 최종 자리한 곳이 솔로몬 성전이었듯, 이 시대 하나님의 궤를 보관할 성전이 바로 우리입니다.


고전 3장 16~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진 우리는 그룹들이 지키고 있는 언약궤, 곧 생명과이신 어머니를 우리 속에 모셔야겠습니다.  어머니를 영접하지 못하면 언약궤를 모시지 못한 사람이요, 어머니를 믿는 믿음에서 떠난다면 하나님의 영광도 그에게서 떠난다 하겠습니다.


아무리 화려하다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어머니를 경외하는 믿음으로 언약궤를 모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2013년 10월 행복한 가정 中에서]









댓글 1개:

  1. 구약에 성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언약궤였습니다.
    오늘날은 그 언약궤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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