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일요일

안식일과 부활절을 구분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날 ... 그날을 안식일로 정하시고 그날에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2:1~3).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일요일입니다.


막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안식후 첫날은 안식일 다음날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다음날 부활하셨고,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부활절을 일요일로 지키고 있으니 부활하시기 전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이 확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중심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중심삼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므로 안식일을 일곱째날 토요일에서 첫째날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이제 성경말씀을 보았으니 
당신은 어떤날을 안식일로 지키겠습니까??




안식일의 의미와 부활절의 의미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기념일이 있다.  일제 총칼의 억압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나타낸 비폭력 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삼일절이 있고, 일제 강점기 35년의 압제 끝에 마침내 자유 독립을 맞이한 8월 15일을 매년 광복절로 기념하고 있다.  6월 25일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 않도록 기념한다.  좀 어이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기념일들을 서로 다른 날에 기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당연히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도 광복절을 6월 25일에 기념하지 않고 삼일절을 8월 15일에 기념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런 기본 상식도 없이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거역하는 자들도 있다.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부인하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으니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는 안식일이 아닌 매주 첫날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신 창조주의 기념일로서 매주 일곱째 날마다 기념하는 주간절기다.  그리고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성도들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신 날이며 매년 기념하는 연간절기다.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과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은 기념하는 의미도 다르고 기념하는 날짜도 다르며 기념하는 주기도 다르다.  그런데 안식일을 부인하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으니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대체 왜 예수님의 부활이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폐지할 이유가 된단 말인가?  저들의 주장은 마치 6월 25일에 육이오 전쟁이 있어났으니 삼일절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참 이상한 말이다. 


더 이상한 것은 매주마다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매주 일요일이 부활절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1년에 한 번씩 부활절을 왜 또 지킨단 말인가?  매주마다 기념하는 예수님의 부활과 1년에 한 번씩 기념하는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매주마다 부활을 기념한다는 주장은 일요일 예배를 옹호하기 위한 거짓되고 모순된 변명에 불과하다.  예수님의 부활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매주 첫 번째 날마다 부활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부활절은 매년 다가오는 무교절 후 안식후 첫날이다.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일요일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에서 유래한 우상숭배의 관습일 뿐이다.  상식을 벗어난 주장까지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부인하고 우상숭배의 관습을 옹호하는 목적이 무엇일까?  참 궁금하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댓글 1개:

  1. 안식일과 부활절은 그 의미부터 다릅니다.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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