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월요일

하늘어머니의 사랑 [하나님의교회 / 하늘어머니]



'어머니'라는 글자만 봐도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에 눈물이 맺히는 이유는 
나로 인한 어머니의 희생이 너무나 크기 때문일까요

짧은 인생을 살면서 고단한 삶 가운데서 온전하고 완전한 사랑을 주신 그 이름 
'어머니'

세상 사람들 가운데 어머니와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어릴때나 성인이 되어서나 변함이 없는것은 
어머니의 사랑 또한 변함이 없기 때문이겠죠

이 세상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 당신의 존재와 사랑을 알려주신 하늘어머니
6천 년의 시간도, 패역한 우리의 죄도 아랑곳하지 않는 하늘어머니
오직 당신의 눈에는 천국으로 데려가야 할 당신의 자녀들만 보이시는지... 
오늘도 자녀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시며 기도해 주시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사랑으로 알려주시는 하늘어머니

철부지 막내둥이는 오늘도 하늘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보다 
사단마귀가 펼쳐놓은 세상부귀영화에 마음을 둔 죄스런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막내둥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천국으로 데려가실 
우리의 하늘어머니이심을 알기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깨달아 
하늘어머니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어머니는 생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어머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어머니는 천국입니다!!!

 


한글을 처음 배우고


『 어머니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

오 남매 키우시느라

좋은 옷 한번 못 입으시고

좋은 음식도 못 잡수시고

멀고 먼 황천길을 떠나셨다

좋은 옷 입어도 어머니 생각

좋은 음식 먹어도 어머니 생각

눈물이 앞을 가려 필을 놓았다 』



황혼의 나이에 한글을 배운 할머니가 직접 지으신 시입니다.

글자를 배워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마음속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할머니에게도 어머니는 언제나 무한한 사랑이었나 봅니다.













댓글 2개:

  1. 끊임없는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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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어머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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