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 금요일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천국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천국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막연함 때문에 우리는 어쩌면 마음에서 이미 천국을 포기하

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그 시간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지켜주시고 축복주시는

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는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되

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는 법



나른한 오후, 직장 동료가 메신저로 동영상 하나를 보냈다.

뭔가 싶어 클릭했더니 한 남성의 얼굴이 나왔다.

그는 웃으면서 자신의 이름은 '닉 부이치치'이고 여행을 좋아하며 낚시와 골프, 수영을 즐긴

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지?'

그때 화면이 줌 아웃되면서 의문은 이내 놀라움으로 변했다.  그에게는 팔과 다리가 없었다.

그가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몸통 끝에 달린 발가락 두 개뿐이었다.

그런 그가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고 다이빙에 수영도 하는,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장면

이 이어졌다.  또 여느 직장인들과 다름없이 출근해서 사무실 컴퓨터를 켜고 자판을 두드리

는데, 두 발가락으로 치는 타이핑 솜씨가 내레이터의 말처럼 그리 나쁘지 않았다.

물론 현재의 자신감 넘치는 그가 있기까지 암담하고 어두운 삶의 터널이 있었다.

어릴 적, 또래 아이들이 걷고 뛰는 것을 배울 때 그는 휠체어에 앉는 법을 배웠고, 자라는 내

내 주위 아이들과 다른 자신을 보며 희망 대신 절망을 품어야 했다.  여덟 살 어린 나이에 삶

을 포기할 생각을 했었다니, 그 절망감이 얼마나 깊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닉은 물러서지 않고 희망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갔다.

'가족과 친구들'

이것이 그가 찾은 삶의 이유였다.

닉의 부모님은 그를 창피해하지도, 무조건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로 여기지도 않았다.  무엇

이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쳤고 그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 믿음에 힘입은 닉은 일반 학교에 진학해 친구들과 운동을 하고 여행도 즐기며 조금씩 더

큰 일에 도전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회계와 재무학을 복수 전공했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세웠다.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

현재 행복을 전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닉이 한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 앞에 섰다.

두 발가락으로 음악에 맞춰 힙합과 테크노댄스까지 선보이자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

다.  그러다 그가 조용히 말한다.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닉이 몸을 앞으로 기울이더니 완전히 엎어졌다.  그리고 배를 바닥에 붙인 채 객석을 향해 물

었다.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모두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죠."

몸을 지탱할 팔도, 일으켜 세울 다리도 없는 그가 스스로 일어선다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그는 힘주어 말했다.

"저는 다시 일어나기 위해 백 번이라도 시도할 거예요.  실패하더라도 다시 하고 또다시 한다

면, 실패로 끝이 아니에요."

이리저리 움직이며 안간힘을 다하던 닉이 마침내 몸을 일으켜 세우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호기심으로 닉을 바라보던 학생들의 눈에서는 어느새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넘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는 법을 자신의 삶과 온몸을 통해 보여준 닉.

그를 보며 나를 돌아본다.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또 누리고 있는지.  그러면서도 작

은 어려움에 죽을 것처럼 아파하고 얼마나 나약하게 굴었는지를 ...


-BY ELOHIST-






댓글 1개:

  1.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기에 오늘도 천국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