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종교적 호더들의 위험성을 알리는 하나님의교회 ☆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로 종교적 호더들의 잘못을 알리는 하나님의교회 /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로 종교적 호더들에게 위험성을 알리는 하나님의교회 / 안증회

이제는 나의 영혼을 지옥불못으로 이끌어 가는 잘못된 종교적 호더의 행위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외칩니다!!!!!!!


하나님의 법인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죽어도 못 버리는 종교적 호더






할머니 한 분이 계신다.  매일 밖에 나가시면 꼭 뭐라도 들고 오신다.  할머니 댁은 집 마당에서부터 안방에 이르기까지 항상 물건으로 넘친다.  모든 사람들이 할머니가 고물을 주워서 생계를 이을 수밖에 없는 분이라 생각했다.  길에서 만나면 더없이 다정히 웃어주시던 할머니기에 그 외에는 무엇을 더 생각할 수 있으랴.  그런데 할머니가 저장강박(compulsive hoarding)을 앓고 있는 일명 호더(hoarder)였다.


빈병, 폐지, 플라스틱 등 쓸모없는 물건들로 벽을 쌓아놓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위안과 편안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호더.  이러한 호딩장애(Hoarding Disorder)에는 물건에서부터 동물을 모으는 애니멀 호딩(Animal Hoarding),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모으는 푸드 호딩(Food Hoarding)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호딩장애는 단순히 '모은다'는 것만 생각하면 저장에 대한 강박증이라 볼 수 있지만 이들의 더 큰 문제는 죽어도 버리지 못하는데 있다.  그래서 호더들은 대부분 이웃이나 가족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호더들은 스스로도 "한계가 왔다.  할 수만 있다면 그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왜 이들은 죽어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이들의 사연을 들어보자니 또 다른 호더들이 생각난다.  죽어도 못 버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  기성 종교인들이라 하겠다.  위에서 언급한 호더들은 가족과 이웃 간의 갈등을 겪는 게 다지만 종교적 호더들은 그들의 영혼이 파탄에 이른다.  죽어도 못 버리는 일요일 예배 성수가 그러하며, 죽어도 못 버리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그렇다.  이뿐이랴.  십자가 우상숭배는 어떤가.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도 있다.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들이다.  폐지나 빈병 같은 쓰레기에 불과한 이런 계명들을 죽어도 못 버리고 지키려 애쓴다.  사람의 계명을 차곡차곡 쌓아 지켜서 무엇에 쓸 것인가.  저장강박증에 시달리는 오늘날의 종교적 호더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7장 23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출처 : 패스티브닷컴]










댓글 1개:

  1. 사람의 계명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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