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9일 수요일

버려야 하는 것들 & 지켜야 하는 것들 [하나님의교회 / 안증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하고 싶어하고, 가지려하지만 현실적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어 계속 미루고 있는, 마음에 짐이 되는 일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런 일들을 '버림 목록'에 넣어 마음에 짐을 들어내고 반드시 해야하는 일들, 지켜야 하는 일들에 집중해 봅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실 하나님과의 약속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구원할 구원자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과의 약속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지켜야 하는 것 중에 가장 우선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but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구원자 하나님을 영접하기위해 가지고 있던 쓸데없는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 천국 들어가기에 불필요한 것을 버림 목록에 하나하나 적어서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버림 목록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목록을 만들어 우선 순위를 정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간혹 거기에 여러 가지 생각이 더해지다 보면 
주위가 산만해져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버림 목록'입니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마흔 살 생일에 자신이 잘 못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 
언젠가 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적어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목록 중에는 스키가 있는데, 
그녀는 스키를 못 타는 데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타러 갈 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지인들이 스키를 좋아하기에 함께 타보고 싶었던 것이지요.  
'언젠가 해야지'하고 숙제처럼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적으면서 
그것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큰 해방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목록에 넣어두긴 했지만 실은 불필요한 것들, 
목록에 있어서 오히려 마음을 무겁고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을 
버림 목록으로 보내면 꼭 해야 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댓글 3개:

  1. 좀 버리고 가볍게 하늘나라 본향 갈 준비를 해 볼까요.ㅎ

    답글삭제
    답글
    1. ㅎㅎ 저도 버릴것은 버리고 가볍게 준비할래요*^^*

      삭제
  2. 묵은 누룩을 다버리고 가볍게 준비해야겠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