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1일 일요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 안증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안증회(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법을 행하는 안증회(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왜 헛되다고 하셨나요?


하나님을 경배하기만 하면 다 축복받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자로 믿고, 당신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한 선지자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7:21~23).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의식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더욱이 선지자라면 수없이 많은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그들의 경배는 모두 헛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종교 지도자들이 하니님께 헛된 경배를 하고 만 이유는 사람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지도자 행세를 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했지만 그들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습니다.  '외식(外飾)하는 ' 라는 표현처럼 겉만 꾸미는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헛된 경배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보다 인간이 만든 오랜 유전(전통)을 더 중요시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않는다고 흠잡았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유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그들의 잘못을 책망하셨습니다.


마 15장 1~3절   "그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그대로 인용하시며,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은 하나님께 어떠한 축복도 받지 못할 헛된 경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마 15장 7~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는 단순히 2천 년 전 바리새인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과 전통을 더 중요시하면, 성경 말씀속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이 가리워지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아무리 많이, 지극정성으로 예배를 올릴지라도 어떠한 축복도 받지 못합니다.



[출처 : 엘로히스트 2013년 8월호 中]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안증회]




댓글 2개:

  1. 하나님을 열심히 믿노라 사람의 계명을 열심히 지켜놓고
    나중에 그것이 헛되었다는 사실을 하나님앞에 갔을 때 알게 된다면 얼마나 이를 갊며 슬피 울까요~~
    억울해~ 억울해~~~
    이런 후회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로 어서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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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믿었다고 말할지라도 사람의 계명을 열심히 지키면 구원받지 못하기에 얼마나 억울할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온 마음을 다해 지켰을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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