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주의 만찬' 과 '유월절'이 다르다??? [하나님의교회 / 새언약 유월절]




고전 11장 20절의 '주의 만찬'이 유월절이 아니라는 거짓 주장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자들은 고전 11:23을 인용하여 "본문에는 주의 만찬이라고 했지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또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아무 때나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자.



1.  주의 만찬을 언제 행하라고 하였는가?

고전 11장 20~27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일까?  아니다.  주의 만찬은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는가?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이다.






2.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는가?


유월절이다.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전 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눅 22장을 비교해보자.


눅 22장 7~20절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전 11장에서는 '주의 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눅 22장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다름아닌 '유월절'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고전 11장의 '주의 만찬'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이고, 아무 때나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곧 유월절마다 행하여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주의 만찬'은 유월절에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때나 행하는 성찬식이라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거짓 주장이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을 앞두고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성만찬을 행하셨을 때 분명히 '유월절'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시고 지키신 후 잡혀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했던 성만찬은 유월절이 확실합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하신 
성만찬이 유월절임을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받았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세상 끝날까지 전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습니다.








댓글 1개:

  1. 주의 만찬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에 하는 것이 맞는것이죠^^
    하나님께서 친히 본 보이신 대로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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