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금요일

천지를 창조하실때부터 함께 하신 엘로힘 하나님~~☆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엘로힘 하나님께서 경영하신 인류 역사


양성(兩性)의 입장으로 '우리'라고 호칭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창 11장 1~9절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11장에서도 역시 '우리'로서 사역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교만한 마음을 꺾으시고 악한 사역을 중지시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 6장 7~10절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가 아니라,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역시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시고 계속 구원의 사역과 복음의 역사를 이끌고 계심을 확연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역성경에 '하나님'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히브리 원어를 보면, 한분이신 단수(單數) 개념의 하나님은 '엘', 또는 '엘로하'라고 기록되어 있고, 복수(複數) 개념의 하나님은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엘로힘'은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셨던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세부터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더불어 일하셨고, 바벨탑을 쌓는 인간의 교만한 행사를 물리치실 때에도 "우리가 내려가서" 하신 말씀처럼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부르실 때에도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며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中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태초부터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알려주는 성경을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천국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엘로힘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축복받은 사람들


2천 년 전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셨을 때 많은 이들이 알아뵙지 못하고 배척했으나 그 가운데서도 깨달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작은 일 하나에도 영적 축복을 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2천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 5~10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


백부장은, 오라 가라 하는 것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하는 명령인데 어찌 예수님같이 거룩하고 높으신 분을 자신의 집에 오시라 할 수 있겠느냐며 다만 말씀만 내려달라고 청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라볼 때 영적 축복에 대한 욕심을 가진 사람은 육체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



마태복음 9장 20~22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이런 놀라운 일들은 영적 축복이 쌓여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수많은 군중들이 밀치고 당기며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지만 오직 열두 해를 혈루증 앓은 여인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도 예수님을 대하는 자세,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영적 축복을 쌓을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中




엘로힘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



2천 년 전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축복을 받았듯이 
이 마지막 성령시대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세요~!!!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령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새 이름의 가치를 깨달은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의 가치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새 이름만 얘기하지 않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교회가 될텐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어리석은 말은 없습니다.
새 이름을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7장 2~4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이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 하였고 그 수는 십 사만 사천이라 합니다.
그럼, 여기서 하나님의 인이란 무엇일까요?
인(印)은 도장입니다.  도장에는 이름이 새겨져 있죠.
다시말해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받은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마지막 성령시대라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성부시대 구원자 여호와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성자시대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5절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들은 예수님의 새 이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의 새 이름을 영접한 자들이 세상을 이긴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새 이름을 영접한 곳입니다~☆


새 이름이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아십니까?


행 2장 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성자시대 구원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한 자들은 죄 사함과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는 다를까요?
아닙니다.  이 시대에도 성령시대 구원자 예수님의 새 이름을 영접한 자들은 죄 사함과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새 이름은 우리에게 죄 사함과 구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단마귀 또한 하나님을 대적할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적한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4~6절
용(사단마귀)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하나님의교회는 마지막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임하신 
안상홍하나님을 영접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새 이름의 가치를 깨닫고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엘로힘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할 일~~☆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효심 지극한 청년


중국 안후이성에 궈스쥔이라는 스무 살 청년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머니는 수막염을 앓다가 정신장애인이 되고, 
아버지도 다리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가난한 집안에 부모님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딱한 처지에도 
그의 성적은 늘 1~2들을 지킬 만큼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학 진학을 앞두고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등록금 면제에 장학금도 주겠다며 반겼고,
 외할아버지는 어머니를 보살펴주겠다고 했지만, 
홀로 남은 아버지를 대신 돌봐줄 사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학교를 찾아가 아버지와 함께 
기숙사를 쓰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의 지극한 효심에 학교 측도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모시면서 대학교를 다니게 된 궈스쥔은 
식사 때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아버지께 먹여드리고,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수시로 아버지의 몸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주무시면 그제야 침대 맞은편 책상에서 
조용히 스탠드를 켜고 공부를 합니다.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열심히 하는 것. 그래야 불평도 생기지 않는다."
한창 젊음을 즐길 나이에 자식의 도리를 다하느라 힘쓰는 청년의 말에
 '열심히 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2014년 3월호 中







아버지 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효심지극한 청년 궈스쥔처럼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수 있는
엘로힘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알아야합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걸어가시는 복음의 길을 따라야겠습니다!!!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생명의 법 새언약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하나님의교회~~^o^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영혼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을 깨뜨릴 수 있는 생명의 법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생명의 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한 부분, 한 부분 빚어가시고 고쳐가시고 다듬어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하셨습니다(요 5장 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함에 나아가기까지, 아직도 영적인 창조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법으로 하늘자녀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렘 31장 31~3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수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생명의 법 새언약



하나님께서 새언약의 법을 백성들의 속에 두시고 그들의 죄를 다 도말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생명의 법이 심령 속에 심어져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새언약의 법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오늘도 새롭게 지으심을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금 지키는 새언약의 규례와 율례, 법도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안식일에 교회에 가고, 그저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영원한 천국에서 살기에 최적화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재창조하시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생명의 법 새언약


새언약의 법에는 우리를 하늘 사람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노고가 녹아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성경에 일러주신 모든 가르침과 교훈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전도하라 하시면 전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라 하시면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라 하시면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뭐든지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현재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다가올 미래의 영광에 더욱더 마음과 뜻을 다 쏟기를 바랍니다.


장차 누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생명의 법을 허락하시고 진리 가운데 이끌어주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시온 가족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하나님의교회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않아도 재앙에서 구원받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합니다만 그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언젠가 미국의 9·11 사건 때 간신히 목숨을 건진 사람이 얼마 후 다른 사고로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재앙에서 요행히 위기를 모면한 사람도 얼마 가지 못해서 또 다른 재앙을 당하는 내용을 바라볼 때 그런 것은 진정한 구원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한때 '그날 이후'라는 TV 영화가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영화 내용을 보면, 핵이 폭발한 바로 그때에 못지않게 이후에도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령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방사성 낙진으로 지구가 황폐해져 치료받을 곳도 없고 양식을 구할 만한 곳도 없습니다.  영화는 핵폭발로 죽은 자보다 살아남은 자들이 당하는 고통이 더 크다는 사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위기는 넘겼지만 그 후에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그 또한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되, 잠시 잠깐 이 땅에서의 위기만 모면케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영광까지도 아울러 허락하십니다.


벧후 3장 10~15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







극한 염병과 모든 재앙에서 건져주신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이 없고 아픔이 없는 새로운 세계를 예비하시고 그곳으로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계 21장 1~7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사도 요한도 계시 가운데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그 새로운 세계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말씀하셨고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계 22장 3~5절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새언약을 담고 있는 시온 자녀들을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시고,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할 영광의 미래를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재앙의 소식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더라도 새언약 진리 안에 있는 백성들에게는 그 재앙이 결코 이르지 못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마음에 새겨, 암울한 소식들 속에서도 천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中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아픔이 없고 
재앙이 없는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그 영원한 천국을 허락하실 
엘로힘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자 ▷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자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약 20~30억 명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실까.  아니다.  잘못된 믿음도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하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일까.


출애굽기 19장 5~6절
...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교회가 절대적으로 믿는 성경말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다.  어떤 언약을 말씀하신 것일까.

시편 50편 5절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언약한 자들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제사가 있다.  구약에는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이었으나 예수님 이후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으로 변역되었다(히브리서 7:11~12).  이를 성경에서는 새언약이라고 한다.


히브리서 8장 7~8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 이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새언약의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을 세워주셨다.


누가복음 22장 7~20절
...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오직 하나뿐이라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성경의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보다 언약을 파기한 자들이 더 많이 존재할 것을 이미 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이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다려야 할까.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